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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ko Presage Classic Series
오랜 시계 제작 경험을 통해 갈고닦은 기술과 감성으로 완성한, 일상에 색을 더하는 소재의 매력과 전통적인 일본의 기능미.
이 시리즈의 중심에는 천연 직물이 지닌 부드럽고 유연한 감촉을 표현한 풍부한 질감의 곡면 다이얼이 자리합니다. 세 가지 서로 다른 다이얼 디자인은 실크가 지닌 다양한 아름다움을 담아냅니다. 인덱스 상단은 다이얼의 곡면을 따라 부드럽게 휘어져 있으며, 분침과 초침 역시 인덱스를 향해 완만하게 굽어 있어 조화로운 입체감을 완성합니다.
빛나는 실크 작물에서 영감을 받은 다이얼
정교하게 짜인 실크의 우아한 드레이프와 질감을 담은 다이얼
방사형 패턴으로 생사(生絲)의 질감을 표현한 다이얼
케이스는 부드러운 곡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듀얼 커브드 사파이어 크리스탈은 돔형 다이얼의 윤곽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이를 통해 전체 디자인에 한층 깊이 있는 입체감을 더합니다.
기존 40mm와 36mm 케이스 사이즈에 더해 새롭게 38mm 모델이 추가되어, 총 세 가지 케이스 직경으로 구성된 라인업을 선보입니다.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에는 약 3일(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기계식 무브먼트, 6R5 시리즈 칼리버가 탑재되어있습니다. 이를 나타내기 위해 다이얼에는 'AUTOMATIC 3 DAYS' 문구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완전히 감은 상태라면 금요일 오후에 시계를 벗어 두더라도 주말 동안 착용하지 않은 채, 다음 주 월요일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크는 오랜 세월에 걸쳐 다양한 색으로 염색되어 왔으며, 일본의 역사 속에서도 시대마다 서로 다른 색채가 사랑받아 왔습니다. 이 컬렉션은 이러한 풍부한 문화적 배경에서 영감을 받아, 실크 직물에서 착안한 일본 전통 색채를 다이얼 컬러로 채택했습니다. 각 모델은 전통적인 일본 색채에 실크 특유의 따뜻한 광택을 더해 풍부한 색조를 표현합니다. 다양한 컬러 구성 속에서 자신만의 스타일과 취향에 어울리는 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970년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개발된 멀티 로우 브레이슬릿은 손목에 섬세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브레이슬릿 링크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상단이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손목과 맞닿는 면적을 줄여 편안한 착용감과 향상된 심미성을 동시에 구현했습니다. 또한 각 링크의 길이를 짧게 설계해 손목 움직임에 더욱 자연스럽게 밀착되도록 했으며, 착용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사쿠라이로(桜色, Sakura-iro): 벚꽃을 떠올리게 하는 부드러운 분홍빛, 헤이안 시대부터 사랑받아 온 색채


와카타케이로(若竹色, Wakatake-iro): 기모노 염색에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산뜻하고 생기 있는 녹색